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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팔자주름관리, 젊어지기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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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탑메디피부과 작성일17-10-27 17:14 조회15,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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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젊은시기에는 찾아볼 수 없던 팔자주름이 얼굴에 자리하게 된다. 팔자주름은 꽃중년의 최대 걸림돌이다.  

 

실제로 피부과 진료실 문을 두드리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팔자주름이 깊어졌다고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화가 시작되었을 때 가장 먼저 체감 하는게 팔자주름이다. 팔자주름은 대개 어렸을 때는 뚜렷하지 않지만 노화가 진행되면 점차 눈에 띄게 되는데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50~60대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서 뚜렷하게 관찰이 된다.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더 잘 나타난다. 안면부 노화는 피부와 지방의 소실과 쳐짐 그리고 지지 인대과 근막의 약화 그리고 골위축의 결과로 나타난다. 

팔자주름의 원인은 상악골의 부분적 함몰이나 미발달이 동반해 두드러지는 경우와, 노화로 인한 중안면의 일부 지방의 하방이동에 의한 경우 그리고 입술을 올리는 근육들의 과도한 수축 또는 부조화에 의해 팔자주름이 강조되어 보일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은 다양하다. 다이어트에 의한 팔자주름 부위 꺼짐이나 원래 팔자주름부위가 깊어보이는 경우 필러를 이용하여 꺼진 부위를 채움으로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노화에 의한 지방의 하방 이동에 의해 팔자주름이 깊어져 보이는 경우는 한 시술만으로 효과가 떨어진다. 하방 이동한 지방의 양이 많은 경우 부분적 지방용해술 및 지방흡입술이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며, 기본적으로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 및 코그 실을 이용한 안면거상술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 된다. 

 

HIFU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은 짧은 시간 피부 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적은 통증으로 피부 진피층과 근건막층까지 집속 초음파를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하여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볼수가 있다. 코그실을 이용한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를 위로 잡아당겨주는 시술로, 피부속 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피부에 머무는 동안 계속에서 콜라겐의 활발한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우석 중계동 탑메디피부과 원장은 “필러, 보톡스를 맞는다고 하여 팔자주름에도 필러 보톡스만으로 호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경험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본인의 팔자주름에 대한 원인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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